처음 강아지 분양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 > 질문답변

요즘

반려동물 100만시대라고 할 정도로 가정에 강아지 또는 고양이를 많이 키웁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분양 처음 받을때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1. 강아지 분양 전 꼭 알아야 할 사항
강아지의 품종은 아주 다양합니다. 분양전 반려동물인 강아지의 품종과 특성 이해하여야 합니다. 다양한

강아지 품종마다마다의 성격과 성질은 매우 다 다릅니다. 예를 들면, 푸들은 지능이 높은 품종으로 훈련이 비교적 쉽지만, 반면 시바견은 독립적인 성향이 강하여 사회화 교육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게다가 품종에 따라 활동량과 운동 요구량도 다릅니다. 대형견인 골든리트리버나 중형견인 비글처럼 활발한 품종은 매일

긴 산책이 필요하며 산책을 못할 시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대형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와와나 시츄와 같은 품종은 실내 활동으로도 충분하므로 실내 생활이 많은 견주분들이 많이 키우곤 합니다. 이와 같이 강아지 품종에 대해 많은 정보를 이용해 현재 나의 생활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2. 신뢰 할 수 있는 분양처 찾기
분양처를 선택 할 때는 분양 후기나 온라인 리뷰 등 확인 하여 신뢰도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건강을 보장하는 분양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강아지 분양 시 분양처와 동물병원이 연계되어 있는 분양처를 선택하여

강아지의 예방접종~중성화수술까지 책임지고 진행시켜주는 분양처를 찾는겁니다. 또 분양처 중에서는 유기견 보호소나 입양센터에서 입양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분양보다 입양이 쉽지는 않습니다. 입양은 상처를 가진 강아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것으로 강아지와 하루 만나보고 입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달간 입양처를 방문하여 강아지와 유대감을

쌓으며 가족 구성원도 파악하여 아주 철저하고 투명하게 오로지 강아지들을 위한 입양절차로 진행하여 신뢰 할 수있습니다.
3. 가족 구성원의 합의
반려동물인만큼가족구성원이굉장히중요합니다.먼저강아지를키우기위해전가족구성원모두의동의를구합니다.특히강아지분양시구성원중알레르기여부를확인하는것도확인해야합니다.알레르기있는경우강아지분양을한후다시파양하는경우가발생하기도합니다.그래서가족간의합의와알레르기여부가필요합니다.게다가요즘은아기와같이키우는가정이많아졌습니다.행복한가정도많지만강아지가스트레스를받는경우도많다고합니다.아기의일방적인터치와하우스뺐기,장난감뺐기등등갑작스러운돌발상황에대한예방을생각해주시면좋습니다.

4. 가족 구성원의 역할 분담
강아지와한평생을살아가기위해모든가족구성원이함께키울책임을나눠야합니다.강아지의식사,산책,훈련등일상생활에서의역할을미리정해두면책임분담이명확해집니다.게다가강아지들에게도안정감을주는이유이기도합니다.매일같은시간대에식사,산책,훈련,위생관리를분담하여가족이함께강아지를돌보며유대감을쌓아가는것도중요합니다.말잘드는강아지는없지만유대감이깊고훈련이잘된강아지는있습니다.가족과강아지의유대감을통해행복하게살아가는행복한가족이되길바랍니다.
5. 강아지를 위한 환경준비
반려동물 분양샵에서 가정으로 온 강아지들을 위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합니다. 작은 케이지 안에서

커다란 집으로 온 강아지가 겁을 먹지 않도록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인생에서 가장 넓은 운동장에 온 것 같은 강아지가 실수 하더라도 차차 지켜봐주며 교육해주어야 합니다. 절대 겁을 먹도록 혼내지 않아야 합니다. 당연히 새끼강아지니까 실수 할 수 있음을 받아들이고 키워야합니다. 혼내면

더욱더 실수가 잦아져 많은 대형사고를 치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위험한 물건이 없는지 미리 점검하여 조치를 해둡니다. 특히 계단 또는 베란다 등 강아지가 다칠 수 있는 장소는 울타리로 못 넘어오게끔 해주는 조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새끼강아지는 작은 틈에도 위험 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