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길 고양이 새끼 입양 시기, 조건, 입양자 선정, 보내기 전 준비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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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ELLO |
작성일 | 25-04-10 0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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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주기와
출산, 입양
아기고양이를 입양 보내려고 하면, 그 시기는 젖을 뗀 후 아기용 건식사료를 혼자서 먹기 시작할 때를 기준으로 한다, 대개는 4주가 지나면 건식사료를 먹기 시작하는데, 가능하면 어미에게 제대로 교육을 받은 후 보내는 것이 좋다, 그 시기는 대략 태어난 지 8주 후가 됩니다, 한 겨울 1월 말에 베란다 겨울집 산실에서 까미 낳은 지 약 4개월 만에 다시 임신해서 출산까지 했다. 길고양이는 출산 후 한 달만 지나도 임신이 가능하다고 하니 너무 끔찍한 일이다, 까망이는 우리 집 베란다라는 임시 거주지가 있으니까 추위, 눈보라를 피할 수 있고, 따뜻하게 잠잘 곳과 먹는 문제는 해결이 되어서 출산하는데 그나마 다행이다. 배가 부쩍 불러오는 게 이제는 움직이는 것도 힘들어서 하루
중 대부분은 집안에서 쉬고 있다. 이제 태어난 지 4개월 남짓된 딸 까미는 계속 놀아달라고 보채고, 가끔 어미젖을 빨기도 한다. 1월 말 경 까망이가 출산을 해서 이소를 반복하다가 2월 말 경 새끼 두 마리를 데리고 베란다 집으로 왔다. 총 4마리 출산해서 모두 데리고 나갔다가 두 마리만 데리고 온 걸 보니 마음이 짠하다. 그냥 여기 베란다에서 있었으면 네 마리 모두 살았을 텐데.., 그래도 이 추위에 두 마리가 아주 포동포동하게 잘 지내다 온 것 같아서 너므 감사하다. 이제는 두 마리가 살던 베란다가 네 마리가 살아갈 공간이 되었다, 아직은 추우니까 급히 라디에이터를 구입해서 틀어주고 집을 좀 크게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 아기 냥이들은 춥지도 않은지 집안보다
아기고양이입양베란다에서 노는 시간이 훨씬 많다. 비틀거리면서도 어미가 먹는 건식사료를 먹기도 하고, 닭곰탕국물도 제법 먹는다. 어미젖도 잘 먹고 해서 건강문제는 아직 없는 것 같다. 베란다에 있는 화분을 얼지 말라고 뽁뽁이로 덮어놨는데 그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찢어서 물고 다니기도 하고, 활동량이 정말 많다. 어미와 까미가 외출할 때 잠깐 문을 열면 정말 빠르게 어디론가 숨어버린다. 뻔한 공간인데도 어디에 숨었는지 잘 안 보인다, 어미는 아직 새끼들 배변 처리를 직접 해주는 것 같다. 가끔은 집 안에 있는 패드에 볼일을 봐 놓기도 하는데, 두 마리라서 양도 많다. 이제 4개월 정도 된 큰 딸 까미가 너무나 어른스럽게 동생들을 잘 보호해 준다, 같이 장난도 치고 놀아주기도 하고 해서 어미가
아기고양이입양한결 수월한 것처럼 보인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핏줄에 대한 정은 본능인가 보다.
입양을 준비, 홍보내용, 입양자 선정조건
고양이 새끼를 입양 보내려면 홍보, 입양조건, 입양자 선정 등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입양을 하는 분이나 입양을 보내는 사람 모두 고양이를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으로 입양절차를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고양이를 데리고 갈 새 보호자는 반려묘로 받아들일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기본자세다. 먼저 고양이를 입양시키려는 임시보호자가 해야 할 입양홍보부터 확인내용까지 살펴본다.입양 보낼 냥이들의 기초 건강검진을 실시해서 특이한 질병이나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고양이 입양을 홍보하는 신뢰할 만한 카페나 단체에 입양. 분양 의뢰 홍보를 한다. 그리고 홍보할 때 꼭 필요한 입양자 조건 내용을 살펴보자. 1. 고양이를 키울
때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됨을 확실하게 알려준다. 2. 데려간 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거나 유기는 절대로 금지하며, 전 보호자에게 알려준다. 3. 가능하면 미혼자보다는 가정을 가진 기혼자가 고양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좋다. 미혼자가 입양 후 결혼을 하게 되면 배우자의 허락과 동의가 또 필요한데, 이때 유기되거나 파양 되는 일이 많아 생기므로 기혼자를 우선으로 고려한다. 4. 기혼자라 할지라도 어린 아기가 있는 집을 먼저 우선순위로 한다. 아기가 없는 상태에서 입양 후 아기가 생기면 고양이가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어서, 이런 일이 생기면 파양과 유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5. 아기가 있어도 미리 고양이 털 알레르기 검사를 마친 가정을 우선순위로 한다. 사랑으로 지켜주고 싶어도 고양이로 인해서 알레르기가 생기면 정말
아기고양이입양곤란한 일이 생기나. 6. 이미 강아지를 데리고 있는 집은 고려대상에서 제외한다. 7. 일정한 직업등 경제활동을 하는 가정이 좋다.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8. 고양이 혼자 있는 시간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반려동물을 보호자가 전부이므로 혼자 두는 일이 없는 것이 좋다. 9. 온 가족이 모두 고양등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가정을 선택한다. 10. 고양이를 데려간 후 정기 예방접종과 중성화수술을 시켜주어야 한다는 약속을 받고, 영수증을 전 보호자에게 보내주어야 한다, 11. 입양 후 정기적으로 성장 사진 등을 전 보호자에게 보내주어서 잘 적응하는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입양 보낼 준비 과정
약 6~8주가 되고, 입양자가 정해지면 새끼를 어미와 분리하고 새끼들에게 습식사료와 건식사료를 먹이고, 화장실 사용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도록 한다.
그리고 매일매일 놀라지 않게 사람 손을 태워서 거부감을 없게 하는 연습을 한다. 입양홍보를 하니까 바로 여러분들이 입양을 희망한다고 답변들이 들어온다. 입양이 안되면 어쩌나 하고 큰 걱정을 했는데, 이제는 오히려 어떤 분께 아기냥이를 보내야 할지 결정하기가 어려워졌다. 절차대로 네 분을 후보군으로 정하고 일일이 상태와 조건 설명을 드렸다, 모두들 데리고 갈 날만 기다리고 있겠다고 하신다. 한분은 이미 반려묘 2마리를 데리고 있으며, 이기도 있는 가정주부시다. 3마리까지 키울 계획이었는데, 홍보를 보고 아기냥이들 사진을 보고 너무 이뻐서 바로 결정하셨다고 한다.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분이다. 또 한분은 미혼 여성으로 직장인이며, 길고양이를 케어하다가 입양홍보글을 봤다고 한다. 만약 아기고양이를 입양하면 당분간 휴직을 하면서 케어할 계획까지 말씀하셔서 놀랐다. 세 번째
아기고양이입양분은 선생님부부신데, 동료 선생님이 이미 길고양이를 입양해서 잘 키우다가 너무 좋아서 강력하게 반려묘를 권하던 중 홍보글과 사진을 보고 권해서 입양을 결심했다고 한다. 경험은 전혀 없지만 동료분이 잘 도와주신다고 해서 결심. 경험이 없어서 좀 염려는 되었지만 선생님부부라고 하시니까 어떤 경우라도 끝아기 냥이를 책임은 져 주실 것 같아서 마음속으로는 정했다. 나머지 한분은 이미 한 마리를 키우고 계신 미혼 여성분으로 직장인이라고 한다. 인스타를 들어가서 보니까 지금 있는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바로 느껴진다. 그래서 다른 조건을 무시하고 후보로 올렸다. 다들 입양 보내기 어렵고, 다행히 가서도 파양이나 유기를 하는 일이 많다고들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데려가겠다고 하시는 분들과 전화통화를 해보니까 너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
아기고양이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