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과 현대건설 간의 한남대첩2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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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est |
작성일 | 25-03-12 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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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현대건설 간의 한남대첩2차전은 강남 마지막 노른자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 사업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지의 공사비는 1조5319억원 규모다.
'압구정 2구역' 초대형 재건축 사업에서 두 건설사가 맞붙을 가능성도 높다.
'압구정 2구역'은 압구정 아파트 지구에서 재건축 진행.
삼성물산(028260)은 고심 끝에 참여하지 않았다.
12일 조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마감한 개포주공6·7단지아파트 시공사 입찰에 현대건설만.
12일 도시정비 업계에 따르면 개포주공6·7단지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이 이날 마감된다.
이 사업은 강남구 개포동 일대 11만6682㎡ 부지에 지하 5층.
이는 개포주공6·7단지가 강남권 노른자 재건축 사업지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공사 입찰 마감을 앞두고 삼성물산은 응찰에.
개포주공6·7단지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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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시 정비사업 정비몽땅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대규모 재건축 사업인 '개포주공6·7단지' 시공사 선정이 임박하면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한남 4구역'에 이어 다시 한 번 정면 승부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1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주공 6.
현대건설(000720)의 단독 참여가 유력해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날 오후 2시 마감되는 개포주공6·7단지아파트 시공사 입찰에 참여하지.
삼성물산이 ′잠실우성 1·2·3차′에 이어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도 참여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에 이어 현대건설과 ′리턴매치′가 유력했으나 출혈경쟁을 피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예정된 ′압구정2구역′ 시공권 입찰에.
총공사비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서울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이 오는 12일 1차 입찰을 마감한다.
앞서 열린 현설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입찰 공고문에 따르면 조합은 앞서 진행한 입찰과 동일한 예정공사비 6,217억2,11만1,000원, 3.
3㎡당 830만원을 제시했다.
오는 2주간 전국 9개 현장에서.
㈜부영주택은 현재 공공임대아파트인 오창부영사랑으로 6단지·7단지·8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분양 전환 수요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10년 임대 방식으로, 올해 임대 기간이 만료된다.
건설사 측의 분양 전환 시도에 아파트 입주민들은 고분양가에 대한 우려를 먼저 표하고 있다.
12일 마감하는 개포주공6ㆍ7단지재건축 입찰도 현대건설의 단독 참여가 예상된다.
대신 건설사들의 물밑경쟁이 치열해 전쟁이 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지들이 꽤 있다.
먼저, 용산 정비창전면1구역(재개발)은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의 2파전이 예상된다.
다음 달 15일 마감하는 입찰이 성사되면.
양사는 지난 1월 한남4구역에서도 치열한 수주전을 벌였고, 올해 상반기 개포주공6·7단지에서도 경쟁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간 양강 구도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사업성이 뛰어난 만큼 다른 대형 건설사들도 관심을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