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버리는 사소한 이유.. > 질문답변

강아지를

버리는 아주 사소한 이유오늘은 강아지를 유기하는 아주 사소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여지껏 알려진 보도에만 따라도-인천에서 태어난지 7개월 된 푸들은 너무 짖는다는 이유로 버려졌습니다. 먼 옛날 푸들이란 품종은 새를 쫓는 사냥견이 였기에 짖음이 원래많습니다.-남양주에서 시베리안허스키 라는 대형견이 몸집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버려졌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허스키는 원래 대형견입니다..-태어난지 한달 남짓한

스피츠는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버려졌습니다.-원래 단모종이여서 털갈이가 잦은 퍼그는 털이 많이 날린다고 버려졌습니다.-피부병이 생기기 쉬운 시츄는 잦은 피부병에 관리가 힘들다며 버려졌습니다.-한 부부는 출산일이 다가워지자 강아지털이 아이에게 좋지 않다며 버렸습니다.이 모든게 지극히 모든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이였습니다.살아 숨쉬는 모든 동물은 당연히 아프거나 다칠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지요?하지만 이들의 사고방식은 개는

개일뿐 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견주들은 치료대신 유기하는 것으로 해결했구요,2013년 한국소비자원이 ‘반려동물 기르면서 겪는 불편사항’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738명 중 233명(31.6%)이 ‘진료비 등 경제적 부담’을 최대 불편사항으로 꼽았습니다.질병이나 외상 때문에 유기된 동물은 대부분 적극적으로 치료받지 못하고 방치돼 죽습니다. 이렇게 견주의 무책임으로 죽은 개들은 통계에 ‘자연사’로 잡히게 되는데요. 반려동물 교육전문가 이기우씨는 “눈으로

볼땐 귀여워서 데려왔는데 막상 키워보니 자기가 생각하던 것과 다르니까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깜짝 선물 했는데, 강아지 싫대요”이처럼 무작정 본인 기준으로만 생각하여 반려동물을 데려왔다가 가족들의 반대로 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지난달 23일 경기도 수원에 사는 남성은 아내를 위한 ‘깜짝 선물’로 몰래 프렌치불독을 입양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해서

그대로 유기했다고 합니다. 또 같은 달 28일 성남에선 한 여성이 가족과 상의하지 않고 시바견을 데려왔다가 남편에게 개털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다른 집으로 파양한 일도 있습니다.가족 동의 없이 데려온 반려동물은 가정의 분란거리가 되기 십상입니다. 경기도 고양에 사는 남성은 2015년 시추 한 마리를 데려왔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이 시추를 탐탁잖게 여겼습니다.

남성이 출근하면 시추는 방치됐고 아내와 아들이 배변패드조차 갈아주지 않아 대변이 쌓여 악취가 풍깁니다. 결국 아토피에 걸린 시추가 몸을 물어뜯자 하루 종일 주둥이에 고깔을 씌워 코가 마르기까지 했습니다. 가족들은 2년 동안 이 문제로 갈등을 빚다 지난 1월 더 이상 키우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주변 이웃들의 시선때문에..”아파트나 주택,빌라에서 이웃과의 갈등으로 버려지는 반려견도

많습니다. 온라인 책임분양커뮤니티에는 개나 고양이를 키울 수 없는 집으로 이사하게 됐다며 반려동물을 분양하겠다는 글이 거의 매일 올라옵니다. 서울시공동주택표준관리규약 제39조는 ‘아파트나 빌라의 경우 같은 층 입주자 과반 동의가 있다면 반려동물을 기를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사실상 1명만 반대해도 쉽지 않습니다.유기견 입양시 절차 방법1.유기견 보호소에 찾아가거나 온라인이나,전화로 문의하기-동물 자유연대 : 시스템

: : 유기견 관련 사이트,블로그2. 보호소에서 입양을 원하는 집을 방문하거나 서류를 통하여 입양에 적합한 사람인지 판별-재유기,파양을 방지3. 자격요건이 확인되면 책임비(혹은 입양 후원금)을 지불-3-10만원으로 상이합니다.*유기견 입양 시 중성화 수술을 권장하는 곳이 많습니다*-유기견들의 확산을 막기 위함*미성년자의 경우, 부모님의 동의를 얻어야 입양 가능합니다.**강아지 인식표or칩 심기를 권장합니다*-잃어버렸을경우 빠른 주인찾기 가능.출처-페이스북 김다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