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유아용 양말, 어린이 양말 수입 및 판매 주의할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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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Weenie |
작성일 | 25-03-11 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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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양말 국제 양말수도인 주지시와 이우시 방문, 친환경산업 전환 필요성 절감 “중국의 양말산업 선진지 탐방으로 양말산업의 가능성 직접 봤다”고 밝혀서울도봉양말협동조합은 2019년 사회적 이익과 공공이익을 위해 중국양말 양말산업 관계자 여럿이 힘을 모아 협동조합을 만들었다. 서울도봉양말협동조합 강대훈 이사장은 친환경 양말산업을 선도하는 국제 양말수도를 방문했다. 중국 저장(浙江)성 주지(諸暨)시 다탕(大唐)가도(街道, 한국의 동)는 전 중국양말 세계 양말 생산의 3분의 1(연간 생산량 250억 켤레)을 맡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양말공장들은 자동 봉조 양말편직기계(이하, 친환경기계)와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도입으로 ESG(환경, 사회, 중국양말 지배구조)에 맞는 스마트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지시는 양말공장이 친환경기계 도입할 경우 35%~45%의 설비지원금을 제공하며 친환경산업 전환에 투자하고 있다. (친환경기계 100대 이상 45%, 100대 중국양말 미만 35%)매년 주지시의 양말수출은 5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경쟁국인 우리나라는 작년 기준으로 양말류 무역수지 6천만 달러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중국양말 양말산업이 우리나라를 앞서게 된 건 친환경기계 도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진행됐다. 이뿐만 아니라, 중국은 양말특구 지정, 양말박람회 개최, 양말체험관 개관 등 다양한 정책지원을 통해 중국양말 양말산업 육성에 만전을 기해 민간산업인 양말제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서울도봉양말협동조합 강대훈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양말산업은 다시 도약할 수 있다. 친환경산업으로 전환한다면 충분하다. 국가 브랜드이미지, 염색기술, 중국양말 실의 품질 등 중국에 뛰어난 부분들이 있다. 도봉의 6천 명의 양말종사자, 나아가 전국 만명의 양말종사자를 위해 도봉양말협동조합은 계속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