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w. 부산 웨딩촬영 헤어메이크업샵, 메아트 MEART 후기 (원장 예약 / 변형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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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eck |
작성일 | 25-03-09 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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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부산출장샵 증맬 외국인들 한국 방문의 달이었다. 그들의 정신없는 스케줄에 낑겨 만나느라 사진은 차마 다 찍지 못했으나10년 만에 캐나다에서 온 친구, 7년 만에 싱가폴에서 온 친구, 그리고 해외팀 출장까지 매번 싱가폴에서 만날까, 한국에서 만날까, 하다가 불발된지 몇 년, 트루디가 한국에 와서 저녁먹고 간단하게 와인 마실 겸 눈팅만하던 탭샵바에서 우리 되게 신났넹.. 술마시면 둘다 얼굴 빨개져서 셀피는 생략하고 비디오만 잔뜩 찍었다. 입사 전 부산출장샵 웨딩에 갔던게 벌써 6년이 넘었다. 오ㅏ.. 요새 뭐 만하면 기본이 10년 전이고 그래서 기분이 너무너무 이상함. 다음엔 싱가폴에 내가 갈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나서 바로 끌려온 부산출장, 그 시작은 삼진어묵. 맛도리들이 많았다. 지독하게 헤맸던 선착장 하루종일 굴러다니고 바다뷰, 야경으로 위로하는 나 초량역의 귀여운 yomo jomo의 화룡점정은 아무래도 초량 데자네이루가 아닐까. 존멋이다 진짜. 쌍림사 포스도 만만치 않았긔. 근데 절.. 맞겠지? 부산광역시 부산출장샵 동구 대영로243번길 46다들 줄서는 만두집을 뒤로하고 홀로 총총 다녀온 러샤 빵집. 파이 두개 사서 요긴하게 조식과 간식으로 챙겨먹었다. 싸고 맛있음! 선착장 헤매서 2만보 걷고 다시는 헷갈리지 않으리 찍어둔 하늘다리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22번길 15-16 2층숨은 족발 맛집을 다녀왔다. 잡내도 없고 쫀득하고 아주 깔-끔한 맛에 반찬들도 정갈! 웨이팅 긴 이유가 있었다.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1층저는 힙한데 잘 몰러유.. 이런데가 언제 있었데유.. 부산 부산출장샵 잘알 스탭분들과 혼자서는 절대 안왔을 카페도 가봤고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43번길 62웨이팅 하기 싫어 지나쳤던 만두집도 결국 해냈다! 맛있군. 그래도 아침8시 오픈런은 못할 것 같아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3-8다들 아는 그 국밥집. 국물이 맑고 시원~ 부산도 거의 5-6년 만에 오는 것 같은데 이 정도면 맛집은 원없이 털은 것 같다.. 행복해써일은 일인데 떠있는 배에서 경치를 바라보면 신선놀음 같아서 더없이 좋았고.. 가 아니라 좋은 부산출장샵 기억만 걸러져서 그렇지 정작 새벽 2시까지 촬영하고 해뜨기 전 기상하는 미친 스케줄이어서 살빠질 뻔 했다. 다행히 호화스런 급식 덕분에 몸매유지 가능했음. 밥 때문에 선원으로 지원하고 싶었다 진짜 금손 로라가 구워준 빵. 로라야 불어 다 까먹었어..무슨 배에 파니니 기계가 있냐 참나 너무 좋잖아거의 3-4일 동안 눈뜨면 추리닝 주섬주섬 입고 일하고, 먹고, 일하고, 멍때리고 단순한 삶을 반복하다 보니 삶이란 몰까.. 성취감이란 몰까.. 부산출장샵 맛난거나 먹고 좋은거만 보면 행복한거 아니냐, 같은 직관적인 행복에 대한 성찰과 외국 크루들이랑 같이 일하고 놀고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짧고도 굵직했던 사흘 의 여운은 곧바로 인천으로 날아와 호텔에 감금하면서 또 일하느라, 됐고, 걍 호캉스나 하고 싶었다. 끝까지 계획대로 안되고 정말 짜증뿐이었던 출장 시즌 투 센텀시티 오랜만에 오니까 신기한거 만타. 조트라 부산 좋았는데 재밌고 짜증나고 한번에 많은 걸 겪어서 부산출장샵 질린 것 같다. 아마도 십년 후에 가게 되지 않을까? 내돈주고 안갈 국내도시 1위 등극 에잇!겨울인지 여름인지 시공간초월한 것 같은 부산에 있다가 돌아오니 존재감 넘치는 첫눈이 왔다. 행운이 머리에도 눈송이 눈오면 유독 뽀송한 광복이 눈사람 맨드는 아빠의 실루엣 함부르크에서 사온 클스마스 장식 개시했다. 그리고 아기다리 고기다리 대망의 하크파! 사다리로 뜨끈한 전기방석을 뽑았고요에르메ㅅ인줄 알고 1초 함박웃음 짓던 유쏘.. 지랑 사이즈도 디자인도 딱인 부산출장샵 거북이 신발 뽑은 뽀. 제이가 준 거북이 빵이랑 왜케 존똑임? 음악이 좋다 &OST도 좋다 2관왕에 등극해서 기분이 째져~ 해마다 퀄리티가 좋아져가는 큼악이~~ 좋다!! 우리 칭구들 술찌인데 가져간 와인 야금야금 다 잘먹었넹 눈길을 걸어서 연례행사인 노래방-인생네컷 코스까지 다 클리어하구 올해도 절거웠던 하크파. 심심할 때 마다 영상 봐야지.. 좋댓구알.. 2024 정말 쏜살같이 갔다. 2025도 쏜살같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