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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해외축구 레버쿠젠 경기 직관하는 걸 남기는 과정에서 코리아보드게임즈와 네이버에서 감사한 이벤트를 열어주셨다.해외축구리뷰 콘테스트. ​파니니 카드가 상품으로 걸려있었기에 정말 직관 / 오픈트레이닝 다녀오는 대로 틈틈히 글을 써서 올렸다.감사하게도 1회차에 바로 당첨되어 파니니 EPL 세트를 받아볼 수 있었다. ​소중한 1회 당첨의 기회를 제공해주신 코리아보드게임즈에 감사함을 다시한번 이 포스팅에 남긴다. ​​필자는 독일에서 지내고 있기에, 한국에서 독일로 오는 처제 편으로 이 배송품을 받아볼 수 있었다.그렇다면... 이제부터 이번 경품의 해외축구 언박싱 결과에 대해서 함께 포스팅해보려 한다.새 상품의 가격은 스토어에 나오진 않았지만, 족히 10만원은 가뿐히 넘어가는 콜렉션이라고 생각된다.보내주신 상품에서 구성품은 위와 같이 들어 있었다.​일단.... 받자마자 두 아들들 사이에서 소유권 분쟁이 일어났다. 사실, 분쟁이 일어날 일이 없는 소유물이다. 내꺼다. 내껀데...​왜.......... 왜.............. 지들이 갖겠다고 서로 싸우는 건지 당최 이해가 안된다. 먼저 이 파란 케이스에 있는 것부터 까보기로 했다.리미티드 에디션 두장과 아드레날린 팩 네개가 있다.​아드레날린 XL 카드, 해외축구 4팩과 리미티드 에디션이 들어있는 것부터 까보기로 한다.​이 리미티드 에디션에선 밀로스 케르케즈 선수가 나왔다. 잘 모르는 선수니까 넘어가도록 하자.​이게 맞나 싶다. 리미티드 에디션이고 Signature Card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두장이 들어있는데...어떻게 이 두 리미티드 에디션이 .... 둘다 누네스일 수가 있나...ㅠㅠㅠ 억까다.​​그 이후 네장에선 이렇게 나왔다.뭐가 특별하다고 보긴 어려운 카드들로 보인다.그나마 기마랑이스와 에데르송...? 수많은 카드팩들이 들어있는 박스 속에서 하나씩 까고, 그 카드들 뒷편에 있는 로고들로 각 해외축구 팀별로 정리를 시작했다.​​스타터팩이라서 카드들을 모을 수 있는 폴더도 첨부되어 있다. 감사하게도 예쁘게 모을 수 있게 되었다. ​언박싱 결과물들!우선 골든볼 카드가 세장 나왔다. Invincible 카드 한장과 손흥민 그리고 콜 파머가 한장씩. 총 세장의 골든볼 카드가 나왔다. 그리고... 리미티드 에디션인 중복 다르윈 누네스와 트로피 카드도 함께 제일 앞장에 자리했다.알파벳 순서대로 본머스는 9장 딱 깔끔하게 나왔다. 가운데 클럽 로고를 배치하고 스페셜 카드를 배치했다.솔란케가 토트넘이 아닌 본머스로 해외축구 포함된 것이 눈길을 끈다. 아스날은.. 마갈량이스만 네장이 나왔다. 두장의 히어로 그리고 두장의 베이스 카드. ​돌풍의 아스톤빌라는 클럽 로고가 나왔고, 레온 베일리와 콘사가 스페셜 카드로 나왔다.사우디로 떠난 디아비도 스페셜 카드가 나왔다. 브렌트포드 역시 사우디로 떠난 토니가 핫샷 카드로 특별하게 등장했다. 그치만 아무래도 비교적 비인기 팀이다보니 베이스 카드 비중이 더 높게 등장했다.브라이턴 호브 알비온도 아딩그라가 중복으로 등장했고.. 나폴리로 간 길모어도 베이스 + 스페셜이 한장씩 나왔다.필자가 해외축구 가장 좋아하던 첼시는... 확률이 극악으로 나왔다.콜윌 귀스토 엔조가 스페셜로 나왔고, 콜 파머 골든볼을 제외하곤 사실 거의 안나온거나 다름 없다. 크리스탈 팰리스도 게히가 중복으로 스페셜 카드가 떴고, 애덤 워튼도 스페셜로 나왔다.에버튼에선 미콜렌코가 리미티드 에디션 카드로 나왔다.수많은 카드들 중에 딱 7장만 나온거는... 입스위치와 더불어 가장 낮은 수치다.풀럼은 스페셜 카드가 단 한장도 나오지 않았다.....입스위치는..5장 나왔는데 그마저도 두장은 중복이라 실질적으로 4장이나 다름없다.레스터 시티도 많이 나온 편이었다. 레스터의 해외축구 상징 바디 그리고.. 첼시로 이적한 KDH도 나왔지만, 그냥 그렇다. 스폰서가 없구나 레스터..리버풀은 그래도 타율이 좋다. 반다이크, 누네스, 루이스 디아스까지! 살라까지 있었다면 완벽했을 것 같다.맨시티도 베이스 카드가 많았다. 그치만 그 베이스 중에 베실, 후뱅 디아스, 포든, 덕배까지 나와서 알찬 베이스 카드 모음집이지 않나 싶다. 맨유는... 가운데에 금쪽이들이 다 모여있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그리고 마운트까지. ​뉴캐슬도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중복으로 떴지만 다행히 클럽 로고가 가운데에 떠서 해외축구 예쁘게 장식할 수 있었다.노팅엄 포레스트도 9장 딱 맞춰서 나와서 넣기 편했다.사우스햄튼도... 확률이 높아서 그런지 베이스카드가 많이 나왔다. 토트넘은.. 비카리오만 세장이 나왔다. 골든볼 손흥민 포함하면 10장이다. 그리고 웨스트햄까지.​​이렇게 카드를 까고 모으다보니 점점 더 수집욕이 생긴다. 프리미어리그도 기초는 모았으니 이제 분데스리가 카드를 모아봐야하지 않을까 싶다.조금 더 용돈이 모인다면 레버쿠젠 타겟으로 카드를 모아보는 걸로...!​​다시한번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신 네이버 &amp코리아보드게임즈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달드리며 글을 마무리한다.​#해외축구리뷰콘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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