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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약 예비당첨자 추첨 절차 포기 방법 알아보기
작성자 Catherine
작성일 25-03-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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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당첨자 추첨 당첨자 추첨을 위해 아침부터 엄청나게 서둘렀다.사실 잠도 안 오고 3층 뽑는 꿈을 꿔서 불안불안해서 후딱후딱 준비를 했다.동반 입장은 안된다고 하는데 혼자서 가는 건 더 불안해서 아내를 데리고 주차장이 좁다는 핑계로 9시 반까지 입장이지만 1시간 전인 8시 반까지 모하 앞으로 갔다.​서류는 미리 내서 부적격이 아님에도 엄청 호들갑을 떨며 아내와 함께 차에서 대기를 했다.사실 대기를 했다기보단 들락날락 계속 왔다 갔다 줄을 서나 안 서나 아마 정신이 하나도 없었을 당첨자 추첨 것이다. 9시 반까지 입장이라고 하더니 딱 맞춰서 입장을 하면서 직원분이 들고 있는 명단 서류를 보는데 내가 9번인데 7번까지만 보고 못 봐 더 불안해했다. 그리고 드는 생각은​ '생각보다 부적격이 많구나'​내가 뽑을 수 있는 건 확실하다는 생각 + 좋지 않은 층수를 뽑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번갈아가면서 했다. 시간이 되어 입장을 했고 직원들이 적격, 부적격을 확인한 후 입장을 진행했다.​10시 반 추첨이라 1시간 정도를 기다렸는데 세상 그렇게 떨릴 수가 없었다.... 당첨자 추첨 시간이 되고 직원분이 나와 남은 세대수를 이야기해주었고 내 예상과 맞게 세대 공급 수의 10프로 정도인 25세대가 나왔다. 예비 9번인 나는 확정적으로 추첨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참관인을 할 사람을 모집하는데 가장 번호가 뒤인 사람이 대체적으로 참관인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던데 사실 그것도 조금 잔인하다고 생각이 들었다...ㅋㅋ​참관인을 모집 후 세대수를 얘기 후 층수가 적힌 종이를 펼쳐 이야기하는데 생각보다 고층이 엄청 많이 나왔다. 3층은 1개만 나오고 중저층이 5개 정도 나머지는 모두 당첨자 추첨 20층 이상의 층들이 나오게 되었다.​층수가 적힌 종이를 모두 추첨 함에 넣고 긴장되는 추첨 시간이 되었고 내 앞으로 5명 정도가 먼저 뽑게 되었다.그 긴장되는 와중에 어떤 사람이 정신없게 까치발을 들었다 내렸다 바닥이 울릴 정도로 하는 것이다.​안 그래도 긴장돼서 죽겠는데 그러니까 화가 엄청나서 뭐라고 할까 고민했지만...그런 것도 나한테 부정적인 영향이 올까 봐 참았다... 전날 회사 분들이 추첨할 때 여러 개를 집거나 고르지 말고 잡히는 거를 바로 들어야 후회도 당첨자 추첨 없다는 얘기들을 했다.그래서 오른쪽 맨 위 거를 집 자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생각한 데에는 나름 이유가 있었는데 저층이 적힌 종이가 비교적 일찍 들어가는 걸 보고 아래에 깔려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제일 긴장되는 순간 내 예비번호인 9번이 호명되었고 나는 그렇게 추첨을 하러 나갔다.​내 나름대로의 생각대로 추첨 함에 손을 넣었고 추첨 담당 직원분께서 통을 보지 않고 뽑아야 된다고 하여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손을 집어넣었다.​오른쪽 맨 위를 집었는데 아무것도 당첨자 추첨 없었다.....추첨하는 직원분께서 살짝 기울여서 그런지 조금씩 밑으로 쏠린듯했다.그래서 바로 손을 아래로 내려서 망설임 없이 집었고 추첨 종이를 꺼냈다...!!직원분께서 종이를 펼치셨는데 그게 얼마나 슬로 모션 같은지 앞에 3이라는 숫자가 보여 순간 엄청 많은 생각을 했다. 와 꿈대로 최저층인 3층을 뽑았구나 하는...하지만 호명된 거는 고층인 30층대..!!!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ㅎㅎ사실 층도 중요하지만 동과 호수도 중요한데 그 당시 나한테는 그런 건 생각이 들질 않았다.​뽑은 층을 아내에게 카톡으로 보냈고 나는 당첨자 추첨 계약을 하기 위해 상담 데스크로 이동했다.아내는 동과 호수는 어디냐고 물어봤는데 정신이 없어 카톡 답장도 못했다..ㅎㅎㅎ​정신을 차리고 동호수를 확인하였고 정말 다행히도 남향에 해당하는 402동에 5호 라인으로 뽑았다.너무 기뻐 계약을 기다리는 동안 아파트 건축 모형을 찍었다.​계약을 하며 손을 얼마나 떨었는지 모르겠다. 거의 5000이 되는 돈을 보내려니 쉽지가 않았다. 1의 자리도 틀리면 안 되는 거라 세 번을 검토하면서 송금을 했던 거 같다.계약서..!!계약을 마치고 나와 아내에게 달려갔다.근데 모하 앞에 부동산분들이 당첨자 추첨 쫙 깔려서 동호수나 이런 걸 물어보고 전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나는 어차피 실거주를 할 거라 &quot실거주에요~ 라고 하고 차에 탔다.기념으로 남기 계약 서류공사현장이 근처길래 바로 한걸음에 가서 둘러봤다.아직 땅만 파 놓았지만 그 자리에 우리 집이 생긴다니 감회가 새로웠다.그러고 한 달 정도 있다가 한 번 더 가서 공사현장을 봤다. ㅎㅎㅎ어찌 보면 늦고 어찌 보면 빠른 나의 청약도 전기는 성공한 것이다.앞으로 갈 길이 멀고 갚을 돈도 엄청나지만 힘내서 내 당첨자 추첨 집 마련에 성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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