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가리 팔찌 디자인 센조 18k 불가리 팔찌 실버,불가리 비제로원 귀걸이,불가리 목걸이 실버,소녀시대 윤아 불가리 귀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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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appy |
작성일 | 25-03-07 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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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불가리 귀걸이 리본 첫 주말을 맞아 백화점 구경. 잠실롯데에 갔더니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벤츠 X 레고 매장. 민트색 리본박스로 둘러싸인 매장 인테리어가 오늘의 쇼핑을 예고하는 듯. ㅎ레고로 만든 레이싱카. 멋지고만. 백화점 뒤편 공간에 샤넬 아이스링크 공간. 어디 북유럽 작은 마을처럼 공간을 이쁘게 잘 꾸며놨다. 샤넬제품 10만원 이상 구입하면 들어갈 수 있다고. +롯데잠실점 애비뉴엘 1층 명품샵 한 바퀴 구경하기. 쇼윈도에 보이는 어마어마한 주얼리들. 명품브랜드는 왜이렇게 불가리 귀걸이 리본 뱀 모티브를 좋아하는 걸까. +1층 돌아보는데 오빠가 들어가서 보고 싶으면 웨이팅 신청하고 보자고 해서1시쯤 불가리 매장 입장 대기 신청. 생각보다 대기가 적어서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입장할 수 있었다. 잠실롯데 불가리 매장. 이어링 보기만 하려고 들어갔는데.....그냥 바로 의자 착석하게 됨.;;;세르펜티랑 디바스드림 이어링 시착해 봤는데둘 다 너무너무 이뻤다. ㅜ.ㅜ이렇게 세 가지 모델 시착해보고 결론은 다이아가 들어간 세르펜티 데미파베로 결정. 다이아 없는 제품 불가리 귀걸이 리본 해보러 들어간 거였는데응대해주시는 분이 말씀을 너무 잘하시기도 했고오빠도 다이아 있는 모델이 더 이쁘다 했다. ㅎ화이트골드 원터치 이어링을 사고 싶었는데화이트골드 모델은 제일 비싼 풀파베로만 나온다고. ;;;셀러 분이 다른 브랜드 주얼리는 다 하고 계신데 불가리 주얼리는 없으시니 하나 들이시라고 말씀하시는데...사실은 불가리 목걸이도 하나 있어욤.... 결제하는 동안 주시는 음료와 불가리 초콜릿. ㅎ 직원분이 초콜릿 맛있다고 하셔서 뜯어봤다가 다 까먹었다. 매장에 외국인셀러가 있는 건 불가리 귀걸이 리본 첨 봤는데우리말을 넘 잘하셔서 신기했다. 새 제품 있어서 상태 체크하고 바로 결제 고고. 결제 끝나면 이렇게 포토존 세팅해주시는데주얼리 샵은 조명이 강해서 사진찍기가 더 어렵다.뱀을 형상화한 세르펜티 디자인.세르펜티가 이탈리아어로 '뱀'이란 뜻이라고.그러고보니 올해는 푸른 뱀의 해이고뱀은 재생, 부활, 불멸, 지혜를 뜻한다는데 푸른 뱀의 해에 뱀을 한 쌍 들이게 됐다. ㅎ +작년의 폭풍소비로 오빠가 올해 롯데백화점 퍼플이 되었다. 덕분에 나도 보라색 봉투에 담겨온 불가리 귀걸이 리본 가족카드를 발급받았음. 롯데백화점 전지점 일 5시간 무료 주차권. 잠실롯데 애비뉴엘 2층에 있는 퍼플라운지. 백화점 회원등급이 꽤 세분화 되어 나뉘어 있는데연초가 되면 등급에 따른 백화점 주차권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한 해에 1억 이상 쓴 에메랄드 회원들은 민트색 봉투를 받게 되는데1층에서만 민트색 봉투 들고다니는 사람을 꽤 많이 마주쳤다. 퍼플라운지에도 사람이 가득해 한참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었음. 퍼플라운지 내부. 아치형 입구가 인상적임. 불가리 귀걸이 리본 롯데 본점 오렌지라운지의 중후한 인테리어와는 달리밝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한참 기다려 안내받은 좌석은4인석이라 널찍하고 편안했다. 라운지 바깥 대기 공간은 사람이 바글바글했는데내부로 들어가보니 여유있고 조용해서 더 좋았다. 아메리카노와 레드자몽에이드를 주문했더니휘낭시에가 한 개씩 같이 나온다.유일하게 전에 가 본 롯데 본점 오렌지 라운지는 갈 때마다 커피맛이 그닥이라 별 기대없었는데 요긴 커피도 맛있고, 자몽에이드도 달달하니 좋았고디저트도 꽤 맛있었다. 배고팠나 나...? 조용한 라운지에서 방금 산 불가리 귀걸이 리본 귀걸이를 다시 꺼내 봄. 주얼리 박스를 감싸고 있는 리본이 넘 이쁘고 고급지다. 영롱한 주얼리 사진 한 번 더 찍어보고. 라운지에서 좀 쉬다가 저녁 먹으러 고고. 롯데월드몰에 있는 스페인클럽. 6시쯤 갔는데 이미 만석이라 예약대기 걸고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감. 커플세트 있어서 바로 주문했다. 카파스랑 빠에야가 나오는 커플세트 1번에 맥주 추가. 오빠는 스페인산 에스트에야 담으로 골랐고니는 담 레몬 맥주로 골랐는데 상큼한 레몬향이 살짝 불가리 귀걸이 리본 풍겨서 좋았다. 젤 먼저 나온 타파스와 하몽샐러드. 바삭한 바게트에 연어랑 양파, 토마토, 올리브와 치즈가 올라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연어랑 오빠가 좋아하는 하몽이 순서대로 나와서 아주 굿~~다음으로 나온 감바스알아히오와 바게트. 감바스가 부글부글끓고 있어서 엄청 뜨거웠다. 새우가 실하고 탱글탱글하니 맛있었다. 제일 마지막으로 나온 해산물 빠에야. 해산물이 가득 들었고, 많이 짜지 않아 맛있게 먹었다. 하루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