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명과 혁명, 그리고 운명 (上,下권) - 정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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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estia |
작성일 | 25-03-06 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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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쇼의 운명한권 마지막 무대이자 STF의 첫 무대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을 샘플링한 노래에 맞춘 작품이었다.이들이 이렇게 만나게 된 것은 운명이며 앞으로 쓰여갈 새로운 운명에 대한 기대를 담은 메시지로 들렸다.덕순이는 클래식으로 시작되는 도입부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고, 그래서 무대를 보는 내내 과몰입을 하였으며,이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이 될) 포스팅의 제목도 조금 거창하게 지어 보았다.스테파 친구들과 함께 한 2024년은 너무 아름다웠고 행복했으며,앞으로 맞이할 올 한 해(와 more&more)도 기대하며 기다릴게!!!!!!!마지막 포스팅이라고 생각하니까 이 얘기 저 얘기 하다가 말이 더 많아졌다. 스스로도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아마 이건 보내고 싶지 않은 내 마음이겠지.13. VAMPIRE SONATA하도 많이 봐서 외운 것 같지만 절대 따라 할 수는 없는 뱀파이어 소나타 무대가 이어졌다.'어쩌면 내 최애는 성창용 디렉터...?'라고 생각할 만큼 뱀소는 진짜ㅏㅏㅏ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다.김혜현 무용수의 안무가 메인 안무이기도 하고요.김감자 이 안무 진짜 너무 잘 만들어서 마음 같아선 엠넷에게 안무비 따로 청구해 오라고 부추기고 싶은 지경.심지어 노래도 우리탬 목소리로 시작하잖아요. 네. 이태민씨... 일단 오늘은 주인공이 아니시니 잠시 들어가 계세요.....도입부터 당시 빡빡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