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폰타나] 제로 fat 무지방 골드 키위 샐러드드레싱 3무 저칼로리 드레싱 다이어트 드레싱 #내돈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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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ris |
작성일 | 25-02-27 0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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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대를 제로fat 유지하더니 (거의 49)단걸 거의 끊고 났더니 근 두달만에 46대에 다시 들어섰다.검정 체중계는 200~300그램 정도 더 나오고 샤오미는 항상 그것보단 덜 나오는데지난 번에 건강검진하다보니 검정이가 더 나오는게 확실하긴한데여전히 두 체중계로 몸무게 확인 중이다.현재 샤오미 값은 46.55내가 거의 49에 가까워졌을 때 나의 식습관은 적은 양이긴 했지만 단걸로 세끼를 먹었다.누구말대로 먹고싶은거 다 먹으라고 양만 적으면된다고고뤠??한번 시험해볼까뭐 그런 마음이었는데실험을 해보니 나처럼 단걸로 세끼를 먹으면 제로fat 아무리 양이 적더라도 살은 찐다.그렇다고 단걸 안먹으면 세상 무슨 맛으로 살아??그렇지 단거 먹고싶을 땐 먹어야지그런데 단 음식 특히나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서 체중을 유지하려면 먹고싶다고 계속해서 먹을게 아니라 하루에 한번 적은양을 먹으면 체중에 크게 영향을 주진않더라.내 몸무게가 늘기 시작하던 시점혹시 겨울 오는걸 대비해서 내 몸이 스스로 지방을 축적하는건가하는 의심이 들었을 때 읽기시작한Nature Wants Us to Be Fat에서도 그 이유가 제로fat 나온다.동물들이 동면에 들어가기전에 그렇게 많이 먹어대고 특히나 곰 같은 경우는 달달한 꿀을 많이 먹는데 이는 자연적으로 유전적으로 겨울을 맞이하기위해, 아니 혹독한 겨울에 살아남기 위해 몸에서 생존 스위치가 켜졌기 때문이라고 한다.그런데 동물들은 이 스위치가 겨울 동면을 나고나면 자연히 꺼지는데 인간에겐 그렇지않다. 왜냐하면 우리 주위엔 달고 맛있는것들이 사시사철 넘쳐나니까 인간의 몸에서 생존 스위치는 단걸 조절하지않는 이상 계속 켜져있는 상태가 된다. 그렇다고 이 제로fat 생존 스위치를 끌 방법이 없느냐.작가 그리고 박사님은 생존스위치를 켜지않는 설탕대체제는 알룰로스를 제외하면 없다고한다.고로 제로콜라나 칼로리가 없는 단 음료, 음식들은 칼로리만 적을 뿐 실제로 단것을 원하는 우리의 몸을 컨트롤 할 수 없다고한다.책에서는 인간의 몸에서 생존 스위치를 끄는것이 불가능한것은 아니고 5일에서 최대 2주가 걸린다고한다. 아직 완독을 한게 아니어서 그 방법은 잘 모르겠으나 유추해보건데 방법은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최대 2주간 먹지않는것이겠지.그런데 단걸 2주간 제로fat 안먹는다고??우울해질것 같은데?그런데 내가 시도해보니까2주간 설탕 즉 단것이 든 음료나 음식을 완전 끊지않고 세번 먹을 것 한번으로 줄이면내 몸의 생존 스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것 같다.내가 다이어트 식단을 건강하게 유지했을 때와 그렇지 못했을 때를 비교해보면먹고싶은거 다 먹고 적은 체중을 유지했을 때 나는 달달한 케이크나 디저트류를 먹긴했지만 하루 한번으로 제한했고 적은 양이었으며, 단 음식이지만 적은양을 먹는데도 체중이 늘기 시작했을 때는매끼를 디저트로 먹거나 일반식을 제로fat 먹고서도 매끼마다 단 음식을 먹었던 것이다.나는 원래 단걸 그렇게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었는데 다이어트 식단을 하면서 내가 단걸 좋아하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걸 정말 많이 먹은것 같다.이와 관련해서 자칭 청담동 유명 헬스클럽 운영자와 나눈 대화에서 그분은 머슬마니아나 바디프로필을 찍는 사람들이 목적을 달성하고나면 단걸 그렇게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내가 겪었던 것처럼 말이지.그 사람들은 극단적인 식단을 유지했으니 그렇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샘플 제로fat 케이크를 먹어본다고 시작했던( 며칠동안 케이크를 매끼니로 먹음) 시점부터 시발점이 된듯하다.게다가 나 단것도 먹었는데 살빠지던데 하는 안이한 마음도 한몫했을거라본다.고로 현재 46대로 접어든 나의 식단은 예전의 그 식단대로 단것을 먹되 하루 한번 적은양을 고집하고 있다. (예를 들면 써브웨이 쿠키하나정도는 몸무게에 큰 영향은 없다. 그런데 이걸 두개, 세개 먹는 순간 무너지는거지)다이어트라는게 정말 마음가짐이 중요한게 폭식하지않도록 항상 나를 조절해야하는것 같다.그렇기에 자기절제가 강한 사람이 다이어트에 제로fat 더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것 같다.내 생각엔 다이어트를 제대로 잘하려면 극단적인 식단보다도 나를 더 잘알고 절제를 잘 할 수 있으면 크게 무리없이 성공할 수 있는것 같다.예전엔 칼국수 한그릇 사진을 봐도 별 느낌이 없었는데 지금은 저걸 한사람이 다 먹는다고? 게다가 저기다가 밥까지 말아서???단백질도 하나없는 탄수화물 음식 사진을 보면 보는것만으로도 벌써 배가 더부룩한것이 거부감이 든다. 다이어트는 식단도 중요하지만 나의 정신상태를 먼저 살펴보는것도 제로fat 중요한것 같다.